올해도 어김없이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중증장애인분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센터를 청소하고 의류 및 침구 등을
깨끗하게 빨아드렸습니다.
여러 직원들이 함께 손을 모아가며, 서툴렀던 손발이 어느새 척척 맞아가는 것을 보고 참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함께잖아요 ‘서로 도와요’
집이 경사진 곳에 있거나 계단이 많으면 연탄배달이 어렵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한 줄로 길게 서서 함께 웃으면서 연탄을 옮기니 더욱 즐거운 나눔이 되었습니다.
저희의 작은 행동으로 주변의 어른들께서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매 순간 행복했던 ‘로뎀 봉사 활동‘
매월 정기적으로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로뎀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중증장애인들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이곳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청결한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청소하며 작은 손길을 보탰습니다. 직원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